2년간 전국을 순회한 공연
평극 《붉은 수수》100회 공연 기념행사가 톈진에서 열려
금만보  2017/11/4 18:00:46

《붉은 수수》 100회 기념공연. 《금만보(今晩報)》 장리(張立)기자 촬영
《붉은 수수》 100회 기념공연. 《금만보(今晩報)》 장리(張立)기자 촬영

“19차 당대표대회 경축, 새로운 시작”톈진시가 기획한 공산당 제19차 당대표대회 시리즈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톈진시 평극원이 공연한 《붉은 수수》가 톈진대극장 오페라홀에서 시민들과 만났다. 2년간의 공연, 훈련과 성장을 거쳐 “이도매(二度梅)”수상자 쩡사오쥐안(曾昭견)등이 출연한《붉은 수수》는 보다 원숙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톈진시 시민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써냈다. 관객들은 힘찬 박수로 배우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평극《붉은 수수》는 모옌(莫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창작된 것으로, 각본은 자루(賈璐), 감독은 장만쥔(張曼君), 주연은 쩡사오쥐안배우이다. 이번 공연은 100회 기념공연이다. 2015년 평극 《붉은 수수》는 톈진대극장에서 첫공연의 스타트를 뗏고 100회 기념공연 역시 톈진 대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 2년간《붉은 수수》는 베이징, 상하이, 허베이, 산시, 저장(浙江), 닝샤(寧夏) 등지에서 공연했고, 가는 곳마다 관중들의 극찬을 받았다. 과거 2년간《붉은 수수》는 2015년 국가예술기금지원항목, 2016년 국가무대예술우수작품창작지원 레퍼토리로 되었고, 2016년 제11회 중국예술축제와 상하이국제예술축제에서 활약했다.

당일 공연은 무대 셋팅부터 조명에 이르기까지 “럭셔리 정품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쩡사오쥐안이 분한 “구아(九兒)”, 쑨루양(孫路陽)이 분한 “십팔도(十八刀)”, 쥐원린(劇文林)이 분한 “나한(羅漢)”, 기타 모든 역할들은 관객들에게 완벽하고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금만보(今晩報)》 왕루이펑(王瑞豊)

编辑:aiq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