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의 전통제과, 톈진의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속으로
금만보  2017/11/6 18:14:03

16시간에 달하는 긴긴 여정을 마치고, 왕취안시(王全喜, 50여세)부장은 톈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돌아와 이틀간 쉰 후 다시 제품을 만들어서 돌아갑니다. 톈진의 제과는 저쪽에서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외지시장 개척에 자신있습니다. ”

“일대일로”창의가 제기된 후 톈진시의 전통제과기업인 톈진 식품그룹 구이순짜이(桂順齋)제과식품 제2공장은  앉아 버티기를 멈추고 새로운 기업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공장의 관련 책임자는 “톈진의 전통제과를 외지시장에 진출시키려고 했는데 인촨쪽에서도 저희들과 협력하여 현지시장에 도입할 의향이 있어서 참으로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저희들은 이미 인촨에서 닝샤 구이순짜이 식품무역유한회사를 설립했다. 현단계 앞에서는 판매, 뒤에서는 생산하는 생산판매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고객들은 판매점에서도 큰 유리창과 TV로 현장의 각종 생산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톈진의 투명주방과 같은 방식이지요.”라고 공장 관계자는 소개한다.

“조기 시장조사에서 발견한 것처럼 현지 소비자들은 톈진 구이순짜이 제과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경팔건(京八件), 하레이케익, 과자, 꽈배기 등이 특히 인기있습니다. ”하고 왕취안시는 자랑스럽게 말한다. 기술 본부장인 왕취안시는 기술팀을 인솔하여 최근에는 인촨(銀川)에서 제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왕취안시는 제과생산에 추호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현지의 물, 밀가루 등 식재와 조건들은 톈진과 다릅니다. 그리고 현지에서는 아마인유를 보다 선호합니다. 하여 식재의 비율을 새롭게 연구해 내야 맛있는 제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왕취안시는 말한다. “다음 단계로는 현지의 구기자 등 특산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과품목을 개발하고, 현지 소비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톈진으로 가지고 돌아와 시장반응을 들어보고 톈진 시민들의 수요도 충족시키고저 합니다.”

《금만보(今晩報)》 왕사오팡(王紹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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